[증시전략] 뉴욕증시, 이번 주 최대 이벤트 잭슨홀 미팅 '변수'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문남중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수석연구위원
Q. 지난주는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국채금리 급등, 그리고 중국의 경제 둔화로 휘청이는 한주였습니다. 마지막 거래일도 혼조세로 마감하면서 퍼펙트 스톰을 맞았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 뉴욕증시,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도 혼조세 마감
- 美 국채금리·中부동산 영향에 뉴욕증시 '덜컹'
- S&P500 0.01%, 나스닥 0.2%↓…3주 연속 하락세
- CNBC "中경제 위기, 글로벌 투자 심리 움츠러들어"
- 중국 헝다그룹, 미 법원 파산 보호 신청 소식 '충격'
- 비구이위안 디폴트 우려 여전…中부동산 위기 확산
- 의사록 속 추가 금리 인상 시사에 국채금리 상승
- 미 국채 수익률, 최근 10여 년 만에 최고 수준 상승
- 미 국채 10년물 5주 연속 상승…4.251%로 마감
Q. 연준 내 추가 금리 인상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 인상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하고 있지만 유가 상승세 등에 물가를 더 자극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혼재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잭슨홀 미팅이 있죠. 파월 의장이 어떤 말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 잭슨홀 미팅, 오는 24~26일 사흘 일정으로 개최
- 25일 파월 연설 '촉각'…추가 금리 인상 방향 가늠자
- 관전포인트, 추가 금리 인상 폭·고금리 기간 확인
- 작년 잭슨홀 속도 조절 가능성 일축에 '잭슨홀 쇼크'
- 파월, 지난 7월 추가 인상에 "그럴 수도, 아닐 수도"
- 현재 미국 경제지표 '견조'…노동시장·소비 등 호조
- 연준, 지난 7월 FOMC서 "과잉 긴축" 신중론 제시
- 시장, 9월 FOMC 동결 후 추가 인상 가능성 전망
- 잭슨홀 회의 임박…파월, '매파 본색' 또 드러낼까
Q. 기업실적 발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엔비디아가 기다리고 있죠. 월가가 줄줄이 목표주가를 올리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커지고 있는데요. 미국 경제 연착륙 신호 역시 강하게 나타나지만 은행권 신용등급 등 악재가 여전합니다. 중국 부동산발 경제 위기 또한 글로벌 시장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는데요. 한 주간 증시 움직임 전망 부탁드립니다.
- 변동성 장세 계속…잭슨홀 미팅·엔비디아 실적 '관심'
- 엔비디아 실적 발표…글로벌 AI 반도체 수요 가늠
- 월가, 엔비디아 목표주가 두고 줄줄이 상향 조정
- 올들어 이미 세 배 이상 상승…"추가 상승 가능"
- 美 경제 연착륙 강한 신호…은행권 신용등급 '불안'
- 中 부동산발 경제 위기에 글로벌 금융시장 '먹구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상업용 부동산도 흔들…금리인하 다음 부양책은? [글로벌 뉴스픽]
- 올해만 3배 넘게 오른 '엔비디아'…"상승 아직 끝나지 않아" [글로벌 비즈]
- 日, 오늘 오염수 방류 일정 결정…中 "이기적" 반발
- 유자녀 3040가구 63%는 자가…34%는 결혼 전 집 샀다
- [오늘의 날씨] '칠석' 서울·경기·충청 '최고 120mm' 비 소식
-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23년 만에 최고…저금리 시대 저문다
- 中, 올해 대 러시아 수출 73% 급증…갈수록 '경제적 밀접'
- 尹, 오늘 산업부 장관 교체할 듯…방문규 국조실장 유력
- WP "쇠퇴하는 중국이 더 위험…대만침공 등 군국주의 추구할수도"
- 1년치 강우량 절반이 하루 만에…美 서남부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