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클에 막힌 배지환과 피츠버그...0-2 패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상대 선발 댈러스 카이클의 호투에 막혔다.
피츠버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 0-2로 졌다.
상대 선발 카이클의 호투에 완전히 눌린 하루였다.
카이클은 이날 평균 구속 87.4마일의 싱커, 80.3마일의 체인지업, 84.9마일의 커터 세 가지 구종을 주로 던지며 피츠버그 타자들을 상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상대 선발 댈러스 카이클의 호투에 막혔다. 배지환도 침묵했다.
피츠버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 0-2로 졌다.
1번 중견수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4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40 기록했다.
카이클은 이날 평균 구속 87.4마일의 싱커, 80.3마일의 체인지업, 84.9마일의 커터 세 가지 구종을 주로 던지며 피츠버그 타자들을 상대했다.
피츠버그 타자들은 7회 1사에서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우중간 담장 맞히는 2루타로 출루할 때까지 한 명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여기에 라즈 디아즈 주심의 관대한 스트라이크 판정도 피츠버그 타자들을 힘들게했다. 배지환은 9회초 2-2 카운트에서 5구째 커브가 바깥쪽으로 빠졌지만 루킹삼진으로 물러나야했다.
피츠버그는 오프너 라이언 보루키가 2이닝을 퍼펙트로 막은데 이어 오스발도 비도가 3 1/3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다.
[신시내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침묵 깬 피프티 피프티 “오해·비난 속 참담한 하루 보내” 호소(자필편지 전문) - MK스포츠
- 양조위 측 “성소와 불륜설 근거 없는 소문” - MK스포츠
- 가수 겸 배우 김세정, 치명적 섹시美+아찔한 뒤태 - MK스포츠
- 오연서, 상의 벗은 과감한 언더웨어[똑똑SNS] - MK스포츠
- 골? 어시스트? 공격 포인트 없어도 손흥민은 월드 클래스 증명했다 [EPL] - MK스포츠
- 적에서 동지가 된 벨트의 극찬 “류현진은 던질 줄 아는 투수”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2승’ 류현진 “구속? 조금 더 올려야하지만 제구도 잡아야”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모든 공이 제구 잘돼” 토론토 감독이 본 류현진 2승 비결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가자! 가자!”…잠든 SSG 깨운 좌완 외국인 투수의 한 마디 [MK인터뷰] - MK스포츠
- 5이닝 비자책 역투...타선 지원 더해지며 2승 달성 [류현진 등판] (종합)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