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수도산와이너리 '크라테' 와인, 우리술 품평회 '대통령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시는 21일 수도산와이너리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 와인'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 와인'은 해발 1317m의 수도산 자락에서 유기농 산머루를 재배해 만든 레드와인으로, 오크통에서 3년 이상 숙성시켜 과실향과 장미꽃향, 바닐라향, 오크향 등의 부케를 느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시는 21일 수도산와이너리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 와인'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품평회는 우리술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탁주, 약청주, 증류주, 과실주, 기타주류 등 5개 부문에서 대상 등 15점을 정한 뒤 부문별 대상 중 종합심사를 거쳐 대통령상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99개 양조장에서 312개 제품이 출품됐다.
'수도산와이너리'는 2021년부터 2년 연속 이 대회 과실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 와인'은 해발 1317m의 수도산 자락에서 유기농 산머루를 재배해 만든 레드와인으로, 오크통에서 3년 이상 숙성시켜 과실향과 장미꽃향, 바닐라향, 오크향 등의 부케를 느낄 수 있다.
백승현 수도산 와이너리 대표는 "김천시를 대표하는 와인이 전국적인 와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세계에 내놔도 손색없도록 양조에 더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수의 입고 삭발 유아인 "배우로서 큰 타격 감내" 선처 호소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