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성추행 소재 논란에도 시청률 7% 자체 최고

이민지 2023. 8. 21. 0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힙하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7%를 기록했다.

이는 2회가 기록했던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5.805%를 넘어선 수치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4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힙하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7%를 기록했다.

이는 2회가 기록했던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5.805%를 넘어선 수치이다.

한지민, 이민기 주연 '힙하게'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과 열혈 형사 장열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생활밀착형 범죄를 공조수사하던 중, 연쇄살인사건에 휩쓸리며 벌어지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

방송 전부터 성추행을 소재로 삼았다는 논란이 일었으나 시청률을 상승세를 보이며 순항 중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4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