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발' 진에어 항공기 20시간 넘게 지연…승객 불편

박서경 기자 2023. 8. 21.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삿포로에서 인천으로 올 예정이던 진에어 항공기가 20시간 넘게 지연됐습니다.

어제(20일) 낮 12시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승객 360여 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으로 오려던 진에어 LJ232 항공편이 항공기 결함으로 지연됐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180여 명이 먼저 대체 항공편으로 수송됐고, 나머지 승객들은 오늘 오전 9시 반쯤 정비를 마친 기존 항공기를 타고 인천으로 올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삿포로에서 인천으로 올 예정이던 진에어 항공기가 20시간 넘게 지연됐습니다.

어제(20일) 낮 12시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승객 360여 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으로 오려던 진에어 LJ232 항공편이 항공기 결함으로 지연됐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180여 명이 먼저 대체 항공편으로 수송됐고, 나머지 승객들은 오늘 오전 9시 반쯤 정비를 마친 기존 항공기를 타고 인천으로 올 예정입니다.

남은 승객들은 공항 내 대기 장소로 이동하면서 구매한 면세품을 반환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