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 어리고 재능 있는 선수…내 도움 필요하다 생각”(피식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흥민이 이강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0일 ‘피식대학’ 공식 채널에는 “손흥민에게 월클 라인에게 누구를 뺄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용주는 "최근 국가대표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를 엄청 챙기는 걸 봤다"며 손흥민과 이강인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흥민은 "아직 어린 선수고 재능 있는 선수다.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주위에 좋은 사람과 좋은 선수들이 있어야 더 좋은 선수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손흥민은 부상 투혼을 불사했던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대해 "정말 위험부담이 컸다. 하지만 4년 동안 고대하던 월드컵이었다. 100% 컨디션이 아니었으나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피식대학’ 공식 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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