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맨시티 수비수까지 싹쓸이?’ 정녕 가능한 스쿼드 구성인가? ‘억 소리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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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스쿼드 구성이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barlebofc'는 20일 루머를 종합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베스트 11을 전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예상 베스트 11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가 투톱을 형성했고 네이마르, 파비뉴, 은골로 캉테, 사디오 마네가 미드필더를 구성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클럽들은 경쟁이라도 한 듯 슈퍼스타 영입에 팔을 걷었고 초호화 군단 구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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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억 소리 나는 스쿼드 구성이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barlebofc’는 20일 루머를 종합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베스트 11을 전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예상 베스트 11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가 투톱을 형성했고 네이마르, 파비뉴, 은골로 캉테, 사디오 마네가 미드필더를 구성했다.
수비는 알렉스 텔레스, 아이메릭 라포르테, 라파엘 바란, 뤼카 디뉴가 구축했고 에두아르 멘디가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벤제마의 알 이티하드 입단식에 6만 명이 모이면서 슈퍼스타의 합류를 환영하는 엄청난 분위기가 조성됐다.
벤제마는 알 이티하드에서 화끈한 득점력을 선보이면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는 중이다.
알 이티하드는 벤제마 영입의 기운을 등에 업고 첼시에서 월드 클래스 기량을 선보인 은골로 캉테까지 품었다.
이어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로베르토 피르미누,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등까지 합류했다.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이 시작이었다. 슈퍼스타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다른 선수들에게 시선이 쏠렸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클럽들은 경쟁이라도 한 듯 슈퍼스타 영입에 팔을 걷었고 초호화 군단 구축에 나섰다.
알 이타하드가 바통을 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골잡이 출신 카림 벤제마를 영입한 것이다.
벤제마의 알 이티하드 입단식에 6만 명이 모이면서 슈퍼스타의 합류를 환영하는 엄청난 분위기가 조성됐다.
벤제마는 알 이티하드에서 화끈한 득점력을 선보이면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는 중이다.
알 이티하드는 벤제마 영입의 기운을 등에 업고 첼시에서 월드 클래스 기량을 선보인 은골로 캉테까지 품었다.
이어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로베르토 피르미누,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리야드 마레즈 등까지 합류했다.
여기에 네이마르까지 품었다. 이적설이 있었지만, 파리 생제르맹 프리시즌을 성실하게 소화하면서 잔류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됐다.
하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알 힐랄의 레이더망이 네이마르까지 뻗친 것이다.
네이마르는 알 힐랄 이적을 확정했고 무려 1억 5,000만 유로(약 2,189억)의 연봉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야망은 계속된다. 알 나스르는 맨시티를 떠나 새로운 행선지를 찾는 라포르테 영입을 타진 중이다.
라포르테는 새로운 팀을 찾는 과정에서 알 나스르의 제안에 만족감을 표했고 수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수비수 라파엘 바란은 알 이티하드의 타깃이다. 프랑스 대표팀 동료 벤제마와 캉테가 함께하자고 유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란이 맨유 잔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이적 성사 여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90, 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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