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이닝 비자책 시즌 2승·평균자책점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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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부상 복귀 후 4번쨰 선발 등판에서 5이닝 2실점 비자책 호투를 펼쳐 올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2회 동료의 실책 등으로 2점을 내줬지만 나머지 이닝에선 날카로운 변화구와 정교한 제구력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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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부상 복귀 후 4번쨰 선발 등판에서 5이닝 2실점 비자책 호투를 펼쳐 올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2회 동료의 실책 등으로 2점을 내줬지만 나머지 이닝에선 날카로운 변화구와 정교한 제구력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5회 무사 1·2루 위기 상황을 삼진 2개와 포수 파울플라이로 벗어난 뒤 마운드에서 내려온 류현진은 5이닝 7삼진 2실점 바자책 투구로 평균자책점을 1.89까지 낮췄고, 초반부터 5개의 홈런을 터뜨려 10점을 뽑아낸 타선의 득점 지원과 계투진의 깔끔한 마무리로 시즌 2승을 기록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625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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