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낮 최고 31도

하경민 기자 2023. 8. 2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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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지난 11일부터 11일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또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26.2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산은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면서 "폭염특보는 오는 23일부터 비가 오면서 차차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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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엿새째 폭염주의보 발효 중인 16일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열린 '2023년 남구 물놀이 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인체에 무해한 거품 눈을 맞고 있다. 2023.08.1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엿새째 폭염주의보 발효 중인 16일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열린 '2023년 남구 물놀이 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인체에 무해한 거품 눈을 맞고 있다. 2023.08.1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지난 11일부터 11일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또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26.2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산은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면서 "폭염특보는 오는 23일부터 비가 오면서 차차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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