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간다며 나선 뒤 연락 끊긴 女고생…경찰 “실종 수색중”

김현주 2023. 8. 2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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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고등학교 1학년 김모(15)양이 나흘째 실종돼 수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 17일 오전 학교에 간다며 주거지를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김양이 등교도 귀가도 하지 않아 이튿날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에 김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인근을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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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사항 공개, 인근 수색중
경찰은 고등학교 1학년 김모(15)양이 나흘째 실종돼 수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 17일 오전 학교에 간다며 주거지를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김양이 등교도 귀가도 하지 않아 이튿날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에 김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인근을 수색 중이다.

김양은 키 150cm에 38kg의 마른 체형에 갸름한 얼굴형이다. 실종 당시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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