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흰머리까지 괜찮은데 다른 데 흰털 나 충격”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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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최근 신체적 변화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신동엽은 양세형에게 "최근에 생긴 신체적 변화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그동안 2차 성징이 없었던 거냐"고 짓궂은 농담을 했다.
양세형은 "여기 다 어르신이라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흰 머리 나는 것까지는 괜찮았다. 코털에서 흰 게 하나씩 생기는데 그게 내가 점점 변하고 있구나 생각했다.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말하기를 다른 데서도 흰털이 난다고 그럴 때는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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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최근 신체적 변화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8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양세형에게 “최근에 생긴 신체적 변화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그동안 2차 성징이 없었던 거냐”고 짓궂은 농담을 했다. 서장훈은 “겨드랑이에 평생 털이 안 나다가 이제야?”라며 맞장구를 쳤다. 신동엽은 “변성기가 온 것 같기도 하다”고 거들었다.
양세형은 “여기 다 어르신이라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흰 머리 나는 것까지는 괜찮았다. 코털에서 흰 게 하나씩 생기는데 그게 내가 점점 변하고 있구나 생각했다.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말하기를 다른 데서도 흰털이 난다고 그럴 때는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토니 모친은 “할아버지들도 머리도 하얗고 눈썹도 하얗고 그렇다.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위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데 어머님은 왜 염색 하셨냐”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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