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눈물, 첫사랑 서벽준 보호하려 기억 지웠다 (경소문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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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첫사랑 서벽준의 기억을 지우며 눈물 흘렸다.
8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8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도하나(김세정 분)는 첫사랑 박도휘(서벽준 분)의 기억을 지웠다.
뒤이어 도하나는 "자고나면 다 편안해질 거다. 나 때문에 위험해지는 일 없을 거다. 고마웠어"라고 마지막 인사 후 눈물 흘리며 박도휘의 기억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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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첫사랑 서벽준의 기억을 지우며 눈물 흘렸다.
8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8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도하나(김세정 분)는 첫사랑 박도휘(서벽준 분)의 기억을 지웠다.
박도휘는 도하나를 보호하려다 악귀 겔리(김히어라 분)의 공격을 받고 죽음 위기를 오갔다. 추매옥(염혜란 분)이 박도휘를 치료했다. 이어 박도휘는 의식을 찾고서도 “네가 위험해졌었는데?”라며 도하나부터 걱정했다.
도하나는 “네가 나 구했다. 작은 사고가 있었다. 네가 날 구하다 쓰러졌고 다행이 나 사는 곳 근처라 내가 데려왔다”며 “예전에 우리 가보려고 했던 레스토랑 가보고 싶다. 너 그 때 연극도 예매했다고 했잖아. 내가 예매할게 그것도 보러가자”고 말했다.
박도휘는 “내가 예매할게. 너한테서 이런 말을 다 듣다니 꿈만 같다. 너랑 다시 만난 것도 네가 다시 웃는 모습도. 사실 매일 기도했다. 너 만나게 해달라고”라고 반색했고 도하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되게 행복했다 덕분에”라고 고백했다.
뒤이어 도하나는 “자고나면 다 편안해질 거다. 나 때문에 위험해지는 일 없을 거다. 고마웠어”라고 마지막 인사 후 눈물 흘리며 박도휘의 기억을 지웠다. 이후 길에서 마주친 박도휘는 도하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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