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진양철=故 이병철 회장…초밥 에피소드도 실화 (선녀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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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은 故 이병철 회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였다.
이날 전현무는 삼성그룹 창업주 故 이병철 회장을 언급하며 "붓글씨나 동양화, 서예로 일상을 채웠다. 고미술품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33세부터 30년간 수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이성민 분)이 故 이병철 회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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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은 故 이병철 회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였다.
8월 20일 첫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MC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이건희 컬렉션' 투어를 떠났다.
이날 전현무는 삼성그룹 창업주 故 이병철 회장을 언급하며 "붓글씨나 동양화, 서예로 일상을 채웠다. 고미술품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33세부터 30년간 수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그 모습을 보고 자란 故 이건희 회장은 경영 수업과 함께 골동품 수업을 같이 받았다"며 "故 이건희 회장도 아버지를 따라 장르를 불문하고 미술품을 수집했다. 집무실 안에 도자기를 전시할 정도로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열정이 강했다"고 전했다.
도슨트 이창용은 "들리는 얘기로는 故 이건희 회장이 '삼성가 임원이라면 사무실에 걸작 하나씩은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임원들에게 소장 중인 걸작들을 선물했다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이성민 분)이 故 이병철 회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밥알이 몇 개고?'라는 명대사에 대해 "실제 일화를 각색한 장면이다. 故 이병철 회장이 초밥을 먹으면서 조리부장을 꾸짖었던 일화를 그대로 가져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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