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새하얀 피부에 인형 미모…다비치 이해리와 영원한 우정 [N샷]

안은재 기자 2023. 8. 21. 0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민경이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민경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언니랑 딱 십년만에 똑같은 식당 똑같은 자리에 앉았다"라며 "변한 거라고는 더 깊어진 우리와 더없이 행복해진 언니밖에 없어서 좋았다 참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비치 이해리 SNS 계정을 태그하며 글 속 '언니'가 이해리이며, 그와 함께 있음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민경 SNS 캡처
강민경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강민경이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민경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언니랑 딱 십년만에 똑같은 식당 똑같은 자리에 앉았다"라며 "변한 거라고는 더 깊어진 우리와 더없이 행복해진 언니밖에 없어서 좋았다 참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비치 이해리 SNS 계정을 태그하며 글 속 '언니'가 이해리이며, 그와 함께 있음을 알렸다. 이해리 또한 "아 글 왜 감동이지"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한 두 사람의 우정을 증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민경이 해외의 야외 테라스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탱크톱을 입고 한 손에 와인을 들고 있는 그는 새하얀 피부와 군살 없는 어깨 라인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이해리와 함께 그룹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9월 잔나비 최정훈과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발표했다. 그는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