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탈리아 스타일 변신‥공주님 비주얼 “뷰티풀”(걸환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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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날 박나래는 "이탈리아의 마지막 밤이 얼마 안 남았다. 풀코스로 가겠다. 오늘 여왕님처럼 만들어 드리겠다"고 호언장담 했다.
이후 박나래는 "머리가 어색해서 이게 맞나 했는데 (현지) 운전 기사님이 나를 보자마자 '뷰티풀'이라고 하더라. 이게 이탈리아 스타일이 맞나 보다"며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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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로 변신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8회에서는 로마에서의 마지막 오후를 즐기는 박나래와 엄마, 엄마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이탈리아의 마지막 밤이 얼마 안 남았다. 풀코스로 가겠다. 오늘 여왕님처럼 만들어 드리겠다"고 호언장담 했다. 이런 박나래에게 이모는 "오늘 시상식 가는 것 아니냐"는 발언을 했는데.
실제 박나래와 엄마, 이모들은 어딘가 예사롭지 않은 차림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박나래는 여기서 만족하지 못하고 "난 더 화려하게 입었어야 하는데 그게 너무 아쉽다"고 토로했다.
예쁘게 꾸민 이들이 향한 곳은 똑닮은 부자 미용사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미용실이었다. 로마에서의 마지막 밤인만큼 로마 현지 스타일로 대변신 하기로 한 것.
미용실에 입성한 이들은 보디랭귀지로 미용사들과 소통하며 우아한 변신을 했다. 박나래는 청순해진 엄마에 "누가 보면 내 언니인 줄 알겠다. 김혜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나래의 스타일링엔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다. 기껏 손질한 머리를 털고 나니 사자 갈기 머리가 된 것. 그래도 스프레이를 뿌리고 머리띠까지 착용하고 나니 마치 이탈리아 공주 같은 스타일이 됐다.
이후 박나래는 "머리가 어색해서 이게 맞나 했는데 (현지) 운전 기사님이 나를 보자마자 '뷰티풀'이라고 하더라. 이게 이탈리아 스타일이 맞나 보다"며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에 만족했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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