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오후 '강한 소나기' 예상…덥고 습한 '찜통더위'

최유빈 기자 2023. 8. 2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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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1일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오후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엔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지난 20일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랑은 ▲서울경기·강원내륙산지·세종·충청북부 5~60㎜ ▲대전·충청남부·전라·경북내륙·경남북서내륙·서해5도·제주 5~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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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전국이 덥고 습한 가운데 오후 한때 비가 내린다. /사진=뉴시스
월요일인 21일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오후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엔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지난 20일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랑은 ▲서울경기·강원내륙산지·세종·충청북부 5~60㎜ ▲대전·충청남부·전라·경북내륙·경남북서내륙·서해5도·제주 5~40㎜이다.

소나기와 높은 온도로 덥고 습한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1도 ▲제주 33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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