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중·꺾·마: 중년 꺾이지 않는 마음>을 시작합니다 [알립니다]

2023. 8. 21.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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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을 모색하고 미래대안을 선도적으로 제시해 온 한국일보가 특별기획 <3대 개혁을 말하다>를 마무리하고 21일부터 <중·꺾·마: 중년 꺾이지 않는 마음> 의 연재를 시작합니다.

세월에 떠밀려 '어쩌다 중년'이 된 분들에게 맞는 해법을 한국일보가 함께 고민합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 공우진 DB금융투자 알파플러스클럽센터장, 황윤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정책팀장이 중년의 늦은 내 집 마련부터 재취업, 은퇴설계 방안 등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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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을 모색하고 미래대안을 선도적으로 제시해 온 한국일보가 특별기획 <3대 개혁을 말하다>를 마무리하고 21일부터 <중·꺾·마: 중년 꺾이지 않는 마음>의 연재를 시작합니다.

'인생 황금기'는 옛말, 대한민국 40~50대는 유례없는 격변의 중년을 살고 있습니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충격, 급속한 디지털 전환에 휩쓸리면서 자산축적에서는 윗세대, 지식축적에서는 아랫세대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부모를 봉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버림받는 첫 세대, 꼰대가 된 신세대라는 자조의 목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세월에 떠밀려 '어쩌다 중년'이 된 분들에게 맞는 해법을 한국일보가 함께 고민합니다. 법률, 경제·재테크, 건강 3개로 나눠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맞춤 해법을 제시합니다. 한국일보의 문제제기에 공감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총론식 기고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법률, 경제, 건강 순서로 번갈아 연재됩니다.

상속·이혼·퇴직 등 법률 이슈는 김승혜 변호사와 박은지 변호사가 각각의 전공과 업무경험을 살려 지혜를 공유합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 공우진 DB금융투자 알파플러스클럽센터장, 황윤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정책팀장이 중년의 늦은 내 집 마련부터 재취업, 은퇴설계 방안 등을 점검합니다. 신체뿐만 아니라 급격히 변하는 중년의 감정 건강을 지켜내고, 삶의 질을 한층 윤택하게 만드는 방법은 이상곤 한의학 박사, 이정미 서울상담심리대학원 교수가 챙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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