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회 안타 2개 내줬지만 무실점(5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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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5회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TJ 프리에들에게 3구만에 안타를 허용했다.
후속타자 루크 마일리에게 4구만에 내야안타를 내줘 무사 1,2루 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TJ 홉킨스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5회까지 83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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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5회 위기를 넘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8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4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4회까지 비자책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TJ 프리에들에게 3구만에 안타를 허용했다.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들어갔다.
후속타자 루크 마일리에게 4구만에 내야안타를 내줘 무사 1,2루 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TJ 홉킨스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시속 89.5마일 패스트볼이 몸쪽으로 조금 깊었지만 심판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다.
류현진은 맷 맥클레인을 6구만에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냈고 엘리 데 라 크루즈를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워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5회까지 83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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