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류현진, 4회 삼자범퇴 성공(4보)

안형준 2023. 8. 21.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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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4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조이 보토를 5구만에 뜬공으로 막아냈다.

후속타자 크리스티안 엔카나시온-스트랜드도 5구만에 뜬공처리한 류현진은 노엘비 마르테를 삼구삼진으로 막아내 4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4회까지 60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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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4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8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4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를 삼자범퇴로 마쳤지만 2회 내야진의 실수로 비자책 2실점했다. 3회는 무실점이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조이 보토를 5구만에 뜬공으로 막아냈다. 후속타자 크리스티안 엔카나시온-스트랜드도 5구만에 뜬공처리한 류현진은 노엘비 마르테를 삼구삼진으로 막아내 4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4회까지 60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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