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사장까지 나서 석-박사 인재 유치 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SDI가 '2023 테크&커리어 포럼'을 열고 석·박사급 인재 확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삼성SDI는 18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국내 주요 대학 교수와 석·박사급 인재 200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SDI는 지난해 7월과 10월에도 테크&커리어 포럼을 열고 인재 확보에 나선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SDI가 ‘2023 테크&커리어 포럼’을 열고 석·박사급 인재 확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삼성SDI는 18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국내 주요 대학 교수와 석·박사급 인재 200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 장혁 SDI연구소장(부사장), 장래혁 중대형전지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 박정준 소형전지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 등 개발 부문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최 사장은 “삼성SDI는 2030년 글로벌 톱티어 회사를 목표로 외형적인 성장과 내실을 다지고 있다”며 “이런 목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인재”라고 강조했다. 삼성SDI는 지난해 7월과 10월에도 테크&커리어 포럼을 열고 인재 확보에 나선 바 있다. 다음 달 독일 뮌헨,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럽과 북미 인재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SDI는 서울대, KAIST, 포스텍, 한양대, 성균관대, UNIST 등과 배터리 인재 양성 협약을 맺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가 오면 흉기 없는지 손부터 확인”…외출하기 불안한 시민들
- 공급망·기술 협력 ‘3각 연대’… 리스크 줄이고 기회 키워라[사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의 새 시대”…尹, 내년 2차 회의 韓개최 추진
- 연금개혁 ‘경우의 수’만 18개 던진 위원회, 뭘 어쩌란 건지[사설]
- 바이든 “훌륭하다, 가장 행복”…尹 “父 얘기 나눈 바이든 따뜻한 사람”
- 신림동 성폭행 피해 교사, 방학때 출근하다 참변…“궂은일 도맡아하던 친구”
- 치안 불안 커지는데 서울은 현장 뛸 ‘순경’ 절반이 결원[사설]
- 與지도부 “총선 1당 무난” vs 수도권 현역들 “여권 프리미엄 없어”
- 잼버리 숙영 안한 김현숙 장관 “SNS 신변 협박 때문에”
- 봉천동 여고생 실종날 보라매공원서 환복 후 이동…나흘째 행방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