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실시간 방송 보며 OTT 콘텐츠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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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자사 인터넷TV(IPTV) '유플러스(U+)tv'를 'U+tv 넥스트 2.0'으로 개편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에 최적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콘텐츠 상세 페이지에서 VOD와 해당 VOD를 볼 수 있는 IPTV 월정액 상품 가격, 다른 OTT 서비스 구독료 등을 비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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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자사 인터넷TV(IPTV) ‘유플러스(U+)tv’를 ‘U+tv 넥스트 2.0’으로 개편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에 최적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용자들은 ‘런처’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보면서 OTT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고, 홈 화면에서는 주문형비디오(VOD)와 OTT를 구분하지 않고 보고 싶은 콘텐츠를 찾을 수 있다. ‘NOW관’에서는 매일 핫 트렌드 키워드와 함께 연관된 VOD 및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는 ‘오늘의 트렌드’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유료 방송 사업자 가운데선 처음으로 ‘OTT 비교’ 기능도 추가했다. 콘텐츠 상세 페이지에서 VOD와 해당 VOD를 볼 수 있는 IPTV 월정액 상품 가격, 다른 OTT 서비스 구독료 등을 비교해 준다.
김하경 기자 whats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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