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누리디지털문화원,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교육 강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은누리디지털문화원(원장 박원옥)은 '넌 은행가니? 난 스마트폰으로 한다!'는 주제로 휴대전화 사용법을 무료로 강의하고 있다.
박 원장은 실버세대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센텀 디지털 캠프'를 창립했다.
은누리 디지털 문화원에서는 부산시민을 위한 디지털 금융 무료교육(총 8회 과정)을 매주 수요일 저녁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은누리디지털문화원(원장 박원옥)은 ‘넌 은행가니? 난 스마트폰으로 한다!’는 주제로 휴대전화 사용법을 무료로 강의하고 있다. 박 원장은 실버세대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센텀 디지털 캠프’를 창립했다. 디지털 캠프는 부산시교육청 지정 교육기관으로 컴퓨터 교육을 한다. 문화원의 화요일은 ‘은누리의 날’이다. 학생들은 평균 연령이 70세로, 가장 고령자는 91세 여학생이다. 박 원장은 “은행 업무나 행정 민원, 정보 검색, 대인관계까지 모든 것이 스마트폰 안에 든 세상이다. 앱 사용법을 잘 모르면 그만큼 불편하고 몸이 고생을 한다”고 말했다.
은누리 디지털 문화원에서는 부산시민을 위한 디지털 금융 무료교육(총 8회 과정)을 매주 수요일 저녁 실시한다. 학습 내용은 스마트폰 활용(아이디, 계정, 스마트폰 금융, 통역, 길찾기, chat GPT)이다.
한편 센텀 디지털 교육관은 12명만 모이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한다. 시조시인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부산시조시인협회(회장 손증호) 사무실에서 열고 있다. 인공지능 챗봇 활용법을 중점적으로 가르친다. 문의 (051)710- 0775
※시민기자면은 부산시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했습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