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설거지 당번 게임에 진심인 노사연

2023. 8. 2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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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 밤 10시

TV조선은 21일 밤 10시 ‘귀염뽕짝 원정대’를 방송한다. 지난 방송에 이어 강화도에서 여행을 이어간다.

이날 이수근은 점심 식사 이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설거지 당번을 정하자고 제안한다. 황민호는 “저는 자신 있다”고 말하는 반면, 진성은 “요통이 와서 순발력이 떨어진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강진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탈락한다. 진성은 게임 도중 중심을 잡지 못하고 두 팔을 허공에 휘젓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낸다. 선배 출연진이 고전하는 가운데, 노사연이 ‘맨발 투혼’을 불사르며 술래 이수근을 터치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노사연은 설거지 당번 면제를 위해 이수근과 몸싸움까지 벌이게 되는데, 그 결과는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녁 식사 이후에도 설거지 당번을 걸고 ‘전주 듣고 노래 맞히기’를 한다. 나미의 노래 ‘빙글빙글’을 맞힌 진성과 노사연은 자신 있게 노래를 시작하지만, 첫 소절부터 박자를 놓친다. 오지율은 “우리 팀은 망했다, 이미 끝나버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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