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회 삼자범퇴로 가볍게 출발(1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이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에게 시속 85.3마일 패스트볼을 볼로 던지며 경기를 시작했다.
후속타자 맷 맥클레인을 6구만에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처리한 류현진은 엘리 데 라 크루즈까지 2구만에 땅볼로 막아내 1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류현진은 1회 12구를 던졌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87.5마일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8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4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에게 시속 85.3마일 패스트볼을 볼로 던지며 경기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페어차일드를 4구만에 한가운데 커브를 활용해 땅볼처리했다.
후속타자 맷 맥클레인을 6구만에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처리한 류현진은 엘리 데 라 크루즈까지 2구만에 땅볼로 막아내 1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류현진은 1회 12구를 던졌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87.5마일이었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의 한 수’ 된 여름 선택? 이적생 효과 제대로 누리는 다저스[슬로우볼]
- 승률 5할도 무너졌다..판단 착오가 불러온 양키스의 30년만 최악 시즌[슬로우볼]
- 시작은 ‘역사적’이었는데..거듭된 악재 탬파베이, 올시즌 어떻게 마칠까[슬로우볼]
- ‘장타도 도루도 OK’ 김하성 같은 호타준족, 올시즌 얼마나 있을까[슬로우볼]
- 시즌 실패 인정한 메츠, 알론소와 동행은 언제까지?[슬로우볼]
- 가을 향해 달려야 할 시기인데..최악의 ‘복병’에 발목 잡힌 구단들[슬로우볼]
- 과감히 ‘질렀는데’ 긴 연패..여름의 선택은 잘못된 것이었을까[슬로우볼]
- 못하고 또 아프고..‘30대 유리몸’에 거액 투자한 양키스, 예견된 실패[슬로우볼]
- 판매자 구매자 현상유지..명확히 정해진 ‘입장’, 본격적인 경쟁 시작[슬로우볼]
- 류현진, 기다림은 끝났다..가장 중요한 순간 돌아오는 ‘몬스터’[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