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회 삼자범퇴로 가볍게 출발(1보)

안형준 2023. 8. 2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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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에게 시속 85.3마일 패스트볼을 볼로 던지며 경기를 시작했다.

후속타자 맷 맥클레인을 6구만에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처리한 류현진은 엘리 데 라 크루즈까지 2구만에 땅볼로 막아내 1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류현진은 1회 12구를 던졌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87.5마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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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8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4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에게 시속 85.3마일 패스트볼을 볼로 던지며 경기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페어차일드를 4구만에 한가운데 커브를 활용해 땅볼처리했다.

후속타자 맷 맥클레인을 6구만에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처리한 류현진은 엘리 데 라 크루즈까지 2구만에 땅볼로 막아내 1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류현진은 1회 12구를 던졌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87.5마일이었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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