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영진위, 박스오피스 조작 대책 세워라”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8. 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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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멀티플렉스 극장들과 배급사들이 박스오피스 조작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수사 결과와 관련해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에 보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20일 문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18일 박기용 영진위위원장을 문체부 서울사무소로 불러 "영화산업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실추됐다. 대책을 마련하고 영진위가 리더십을 발휘해 자정 노력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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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멀티플렉스 극장들과 배급사들이 박스오피스 조작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수사 결과와 관련해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에 보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20일 문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18일 박기용 영진위위원장을 문체부 서울사무소로 불러 “영화산업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실추됐다. 대책을 마련하고 영진위가 리더십을 발휘해 자정 노력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스오피스 집계기준을 관객 수 중심에서 매출액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16일 관객수를 조작한 혐의로 멀티플렉스 3개사와 배급사 24개 관계자 6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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