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입가에도 이같은 미소가…

관리자 2023. 8. 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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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날'을 하루 앞둔 17일, 경기 여주의 한 논에 미소 띤 채 들판을 품은 듯한 대왕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쌀의 날은 '米(쌀 미)'자가 '八(팔)' '十(십)' '八(팔)'로 풀이된다는 데 착안해 8월18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논 그림은 여주시가 유색벼를 활용해 연출했다.

곧 수확기를 맞는 농민들 입가에도 이같은 미소가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은 농업계 모두가 하나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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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날’을 하루 앞둔 17일, 경기 여주의 한 논에 미소 띤 채 들판을 품은 듯한 대왕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쌀의 날은 ‘米(쌀 미)’자가 ‘八(팔)’ ‘十(십)’ ‘八(팔)’로 풀이된다는 데 착안해 8월18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논 그림은 여주시가 유색벼를 활용해 연출했다. 곧 수확기를 맞는 농민들 입가에도 이같은 미소가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은 농업계 모두가 하나일 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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