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라인업 공개...우타자 7명 출전 [류현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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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상대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신시내티 레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날 콜업돼 대주자로 투입돼며 빅리그 데뷔전 치른 마르테는 이날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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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상대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신시내티 레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신시내티는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우익수) 맷 맥레인(2루수) 엘리 데 라 크루즈(유격수) 스펜서 스티어(좌익수) 조이 보토(지명타자) 크리스티안 엔카르나시온-스트랜드(1루수) 노엘비 마르테(3루수) TJ 프리들(중견수) 루크 마일리(포수) 라인업을 예고했다.
페어차일드는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1번 타자로 전진 배치됐다.
조너던 인디아의 부상 이탈 이후 주로 리드오프로 기회를 잡고 있는 프리들은 8번 타순으로 내려갔다.
전날 콜업돼 대주자로 투입돼며 빅리그 데뷔전 치른 마르테는 이날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 상대로 빅리그 첫 안타에 도전한다.
한편, 신시내티는 이날 선발 헌터 그린이 복귀하면서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
그린이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고 우완 앨런 부세니츠를 트리플A 루이빌로 내려보냈다. 우완 라이언 리차드슨이 택시스쿼드로 합류했다.
여기에 더블A 채터누가에서 재활 등판중이던 좌완 닉 로돌로를 트리플A로 옮겼다.
[신시내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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