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로 6시간…” 뉴욕→샌프란시스코, 美 사는 지역 공개에 요동치는 마음 (‘돌싱글즈4’) [Oh!쎈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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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IN U.S.A' 돌싱들이 랜덤 데이트 중 지역 공개를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소지품 고르기'를 통해 '랜덤 데이트'가 진행됐다.
소지품 고르기를 통해 1대 1 랜덤 데이트가 결정됐다.
1대 1 데이트를 하는 중 상대방에게 당신의 지역을 공개하라는 문자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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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돌싱글즈4 IN U.S.A’ 돌싱들이 랜덤 데이트 중 지역 공개를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소지품 고르기’를 통해 ‘랜덤 데이트’가 진행됐다.
동거에 대해 하림은 불필요하다고 말했고, 소라는 동거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라는 “굳이 결혼 안 하고 오랫동안 동거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며 다시 이혼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혼 후 연인이 있었냐는 질문에 리키는 “한 명 있었어. 진지하게 잠깐 만났어. 근데 그게 이혼한 지 얼마 안 됐던 상황이라서 장기적이고 깊은 관계에 진입하고 헌신할 준비가 안 되어 있었던 것 같아”라고 말했다.
아슬아슬 팀인 베니타, 희진, 지수, 지미, 그리고 듀이의 패들 요가 데이트도 공개됐다. 요가 강사의 지도 하에 패들 요가를 배우기 시작했다. 지미는 희진에게 1대1 데이트 신청을 했다. 지수는 방으로 돌아온 희진에게 “마음의 변화가 생겼어?”라고 물었고, 희진은 “조금”이라고 답했다. 지수는 “새로 궁금한 사람은 없는 것 같아”라고 밝혔다.
소지품 고르기를 통해 1대 1 랜덤 데이트가 결정됐다. 여자들이 소지품을 두고, 남자들이 한명씩 들어가 소지품을 골라 데이트 상대를 정하기로 했다. 베니타는 “너무 랜덤이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번으로 고르게된 제롬은 한 명 한 명 유심히 살피며 고민 끝에 향수를 골랐다. 2번인 리키는 하림이의 귀걸이를 선택했다. 톰은 고뇌 끝에 지수의 머리끈을 골랐다. 듀이는 희진의 티백을 골랐고, 지미는 소라의 귀걸이를 자동으로 선택하게 됐다. 소라는 인터뷰를 통해 “제 것이 마지막에 뽑혔다”라며 속상해 했다.
1대 1 데이트를 하는 중 상대방에게 당신의 지역을 공개하라는 문자가 도착했다. 지미는 뉴욕에 살고 있다고 밝혔고, 소라는 샌프란시스코라고 말했다. 비행기로 6시간 거리인 장거리였다.
하림은 리키와 데이트를 하며 “1대 1로 대화를 하면 편하게 말할 수 있다”라며 그룹보다 단 둘이 대화할 수 있음에 기대를 보였다. 하림과 리키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갔다. 하림의 지역은 시애틀이었다. 하림은 2006년부터 살았다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돌싱글즈4 IN U.S.A'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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