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춘향골농협, 농가 통신망 구축을 위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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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춘향골농협(조합장 김영규, 사진 왼쪽)이 최근 본점에서 KT전주지사(지사장 한동민, 〃 오른쪽)와 농가 통신망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행사에는 김영규 조합장과 한동민 지사장, 양측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농촌에선 통신망 인프라 구축 부족으로 농산물 도난 예방, 스마트팜 등 시스템 도입에 제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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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춘향골농협(조합장 김영규, 사진 왼쪽)이 최근 본점에서 KT전주지사(지사장 한동민, 〃 오른쪽)와 농가 통신망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행사에는 김영규 조합장과 한동민 지사장, 양측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농촌에선 통신망 인프라 구축 부족으로 농산물 도난 예방, 스마트팜 등 시스템 도입에 제약을 받고 있다. 이에 두 기관은 농촌 초고속 인터넷망 기반 확대에 힘을 모아 농업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 서비스를 구축해 도난을 예방하는 등 농촌발전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김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조합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스마트팜 도입 등 선진화된 기술 농업이 실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협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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