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日→韓서 두 번째 결혼식..★ 하객 축복 속 '행복한 웨딩마치' [종합]

조윤선 2023. 8. 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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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과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듬직한 신랑 심형탁과 연예인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히라이 사야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핑크색 한복을 맞춰 입은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국경과 18세 나이 차를 뛰어넘고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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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심형탁과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한 달 뒤인 이날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식의 1부 사회는 전현무, 2부는 문세윤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는 심형탁과 함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인 이승철과 신성이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절친한 업계 동료와 선후배들이 참석했다. 이상우, 김재중, 이상윤, 박수홍-김다예 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 최준용-한아름 부부, 션, 김태균, 김수용, 김지훈, 신성 등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준용 아내 한아름은 "너무 예뻤던 결혼식. 나도 또 하고 싶다. 두 분 행복하세요"라며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듬직한 신랑 심형탁과 연예인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히라이 사야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축가를 맡은 신성도 심형탁,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핑크색 한복을 맞춰 입은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국경과 18세 나이 차를 뛰어넘고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지난 7월 히라이 사야의 본가가 있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렸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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