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환장' 장현성 子 장준우 "스페인 전공..밑천 드러날까 두려워"[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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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환장' 배우 장현성의 아들이 스페인어 사용에 부담감을 느꼈다.
그러면서 장준우에게 스페인어를 사용해 숙소 가는 길을 가이드에게 물어보라고 요청했다.
장준우는 부담감을 한가득 안고 한 가이드에게 "공항버스가 어디 있냐"라고 스페인어로 질문했다.
그러나 장준우는 스페인어로 된 기계 사용을 포기하고 영어로 이용할 수 있는 기계를 활용해 티켓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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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장현성·장준우 부자가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행 전, 장현성은 외고 스페인과를 졸업한 아들의 스페인어 실력을 제대로 볼 생각에 설레했다. 그러나 스페인에 도착한 장준우는 낯선 스페인어로 가득한 환경에 "너무 어지럽다"라며 두통을 호소했다. 반면, 장현성은 "아빠는 너무 기대가 된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장준우에게 스페인어를 사용해 숙소 가는 길을 가이드에게 물어보라고 요청했다.
장준우는 부담감을 한가득 안고 한 가이드에게 "공항버스가 어디 있냐"라고 스페인어로 질문했다. 하지만 가이드는 스페인어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이에 장현성은 "스페인에서 스페인어 못하는 사람에게 질문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라며 폭소했다. 결국 장준우는 영어로 도움을 요청해 버스 플랫폼을 찾았다.
장준우에게 놓인 다음 미션은 버스 티켓 구매였다. 그러나 장준우는 스페인어로 된 기계 사용을 포기하고 영어로 이용할 수 있는 기계를 활용해 티켓을 구매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준우는 "스페인어를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조금만 해도 잘하는 줄 안다. 그런데 스페인에서 밑천이 드러날까 걱정"이라며 속내를 토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귀여움을 유발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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