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가던 무궁화호 차량 고장…원인 조사 예정
김명상 2023. 8. 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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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7시 30분경, 광주역에서 용산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의 고장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광주역에서 오후 3시쯤 출발한 이 열차는 경부선 금정역과 안양역 사이에서 이상이 생겨 견인조치 됐다.
해당 열차를 타고 있던 승객들은 안양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해당 차량의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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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20일 오후 7시 30분경, 광주역에서 용산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의 고장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광주역에서 오후 3시쯤 출발한 이 열차는 경부선 금정역과 안양역 사이에서 이상이 생겨 견인조치 됐다. 해당 열차를 타고 있던 승객들은 안양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해당 차량의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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