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근황 공개…거울에 비친 명품 콧대 '감탄'

근황 사진을 공개한 민효린 / 배우 민효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민효린(본명 정은란·37)이 근황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최근 특별한 멘트는 없이 하트 이모티콘만 덧붙인 채 근황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민효린의 셀카 사진이다. 귀여운 무늬가 새겨진 흰색 의상을 차려입은 민효린이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거울에는 민효린의 옆얼굴이 비쳤는데, 민효린의 높은 콧대가 새삼 감탄을 자아낸다. 민효린 특유의 청순한 매력도 변함없이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민효린은 그룹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35)과 지난 2018년에 결혼했다. 지난 2021년에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