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버스기사, 승객 태우고 20km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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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시내버스를 운전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중구 퇴계로4가 인근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준까지 취한 상황에서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차고지에서부터 20k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운전기사는 "전날 술을 마신 것"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사고는 나지 않아 승객들은 다치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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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시내버스를 운전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중구 퇴계로4가 인근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준까지 취한 상황에서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차고지에서부터 20k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운전기사는 "전날 술을 마신 것"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사고는 나지 않아 승객들은 다치치 않았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22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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