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폭발" 박선영, '5살연하男' 변호사와 소개팅 성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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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박선영이 5살 연하인 변호사와 소개팅, 호감을 드러냈다.
박선영이 소개팅을 앞두고 있던 것.
박선영은 소개팅 전 먼저 목소리부터 들어보겠다며 가상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소개팅남은 박선영의 눈이 크다며 칭찬, 박선영도 목소리가 좋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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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박선영이 5살 연하인 변호사와 소개팅, 호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약칭)에서 박선영이 소개팅을 하게 됐다.
박선영 집에 모인 조하나, 강경헌이 그려졌다. 박선영이 소개팅을 앞두고 있던 것. 지난 번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후 소개팅 자리가 생긴 것이다.
앞서 재혼과 자녀도 상관없다고 했던 박선영. 고등학생 이후 두번째라는 것. 20대 때도 없었는지 묻자박선영은 "20대 때는 늘 (남자친구가) 있었다"며 "하나 끝나면 늘 줄 서 있있다, 이렇게 될지 몰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침 상대에 대한 정보가 도착했다. 정보를 보던 박선영은 "나이가 어리다"며 당황, 다섯살 연하란 소식에
"부담스럽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갑작스러운 연하남 등장에 분위기가 후끈해졌다. 심지어 초혼에 직업은 변호사였다. 취미도 운동과 헬스로 공통적인 부분이 있었고 박선영은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
박선영은 소개팅 전 먼저 목소리부터 들어보겠다며 가상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수화기 너머로 첫 통화를 하게 된 두 사람. 모두 "목소리가 너무 좋다"며 흥분했다.
마침내 약속 장소에 도착한 박선영. 그리고 소개팅남이 도착했다. 그는 꽃다발들고 들어왔고박선영은 "꽃을 얼마만에 받아보는 건지"라며 수줍게 웃음지었다.
30년만에 하게 된 소개팅. 소개팅남은 박선영의 눈이 크다며 칭찬, 박선영도 목소리가 좋다며 칭찬했다.
이때, 소개팅남은 박선영이 무릎 부상을 당했던 것을 언급, 박선영은 "여기 (어깨 쪽이) 커져 95사이즉 안 맞는다"며 첫 만남에 자신의 사이즈(?)를 공개해 폭소하게 했다. 패널들은 "그런 말 하지마라 디테일까지..이건 남자들끼리 하는 말"이라며 폭소했다.
특히 이날 박선영은 운동좋아하는 소개팅 남을 위해 프로틴을 선물, 마음에 들면 준다고 했기 때문. 소개팅남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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