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맥 즐기셨나요"…'창원 아맥 축제' 성료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8. 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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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지난 18일과 19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과 오동동 문화거리에서 '제 3회 창원 오동동 아맥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창원 아맥축제에는 8090 파티, EDM 공연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프로그램과 7080세대 등을 위한 즉석 가요제, 추억의 pop 음악, 통기타 라이브 공연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오동동 문화광장과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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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창원 오동동 아맥축제. 독자 제공


창원특례시가 지난 18일과 19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과 오동동 문화거리에서 '제 3회 창원 오동동 아맥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창원 아맥축제에는 8090 파티, EDM 공연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프로그램과 7080세대 등을 위한 즉석 가요제, 추억의 pop 음악, 통기타 라이브 공연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오동동 문화광장과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

아맥축제는 지역 대표 명물인 아구를 맥주와 함께 접목해 창원만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콘텐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동동 상인회는 아귀포, 닭강정 등 12가지 다양한 안주 부스를 직접 운영했다. 또 맥주 1잔을 2천원에 판매해 높은 물가로 지갑이 얇아진 시민들의 부담을 줄였다.

창원시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아맥 축제로 불볕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맥주와 맛난 아귀포를 널리 알려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창원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명소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 3회 창원 오동동 아맥축제.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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