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헤지펀드 대표' 톰→내 男동생이랑 똑 닮아… 짠하다” 폭소 (‘돌싱글즈4’)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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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IN U.S.A' 이지혜가 친 남동생과 톰이 닮았다고 밝혔다.
20일 전파를 탄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소지품 고르기'를 통해 '랜덤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지혜는 말이 많은 톰을 보며 "내 동생이랑 똑 닮았어. 남자로 안 끌리는데 짠하다.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동생의 사진을 보여줬다.
동생이 교포라는 질문에 이지혜는 "100% 장안동 출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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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돌싱글즈4 IN U.S.A’ 이지혜가 친 남동생과 톰이 닮았다고 밝혔다.
20일 전파를 탄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소지품 고르기’를 통해 ‘랜덤 데이트’가 진행됐다.
톰, 하림, 리키, 제롬, 소라는 물놀이를 즐겼다. 소라는 리키에게 다가가 “최근에 수영을 다녔다. 머리랑 피부가 너무 안 좋아지는 거야”라며 이야기를 걸었다. 이를 지켜보던 하림은 “들어가봐야겠다”라며 물에 들어가기로 했다. 리키는 초보자용 부포를 건네며 하림의 손을 잡았다.
리키와 소라는 둘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라는 인터뷰를 통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 건 아니지만 웃을 때 주름이 팍 생기면서 웃는다는 걸 보여준다. 뭔가 계속 웃겨주고 싶은 느낌”이라며 리키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말이 많은 톰을 보며 “내 동생이랑 똑 닮았어. 남자로 안 끌리는데 짠하다.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동생의 사진을 보여줬다. 동생이 교포라는 질문에 이지혜는 “100% 장안동 출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돌싱글즈4 IN U.S.A'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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