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女 3명 택한 지미 인기에 의문 “매력 모르겠어” ‘돌싱글즈4’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혜영이 지미의 인기에 의문을 표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5회에서는 이혜영이 지미의 인기에 의문을 표했다.

이날은 듀이, 지미, 희진, 지수, 베니타가 더블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와 같은 데이트 파트너를 정하는 과정엔 남녀간의 복잡한 시그널이 오갔다.

지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은 지미가 도장을 찍을 때 몰래 희진에게 자신과 같은 데이트를 고르라고 신호를 보냈고, 희진이 이를 받아들였던 것.

또 제롬에게 호감이 있던 베니타 역시 지미를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 자발적으로 지미가 있는 데이트 쪽에 합류했다.

본격 데이트 영상을 보기도 전 이혜영은 사각관계의 중심이 된 지미의 인기에 "지미 씨의 뭘 그렇게 좋아하는지. 솔직히 아직까지 지미 씨의 매력을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혼 13년 차의 스타트업 재무이사인 지미는 이혼 후 8번의 연애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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