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탈리아 스타일로 변신…현지인 칭찬에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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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이탈리아 미용실에서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코미디언 박나래가 어머니, 이모들과 이탈리아 미용실을 경험했다.
특히 박나래는 스타일링을 마친 어머니를 보면서 "누가 보면 내 언니인 줄 알겠다"며 놀랐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현지 운전기사가 박나래의 머리를 보고는 아름답다고 했다면서 "이게 이탈리아 스타일이 맞나 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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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박나래가 이탈리아 미용실에서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코미디언 박나래가 어머니, 이모들과 이탈리아 미용실을 경험했다.
다음으로는 미용실에 가서 현지 스타일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엄청난 헤어 볼륨을 보면서 비둘기가 두 마리는 들어가겠다며 감탄했다. 특히 박나래는 스타일링을 마친 어머니를 보면서 "누가 보면 내 언니인 줄 알겠다"며 놀랐다.
박나래는 손질을 받는 동안 깜빡 졸았다. 중간 과정은 사자 갈기를 연상케 하기도 했지만, 완성된 머리를 본 박나래는 "아주 만족했다"고 말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현지 운전기사가 박나래의 머리를 보고는 아름답다고 했다면서 "이게 이탈리아 스타일이 맞나 보다"라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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