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덱스, 인도에선 ‘솔로지옥 김진영’..인기 미쳤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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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인도에서도 '솔로지옥' 파급력을 맛봤다.
엔젤은 덱스와의 대화에서 "'솔로지옥'에서 본 거 같다"고 말했고, 덱스는 "아, 또 '솔로지옥'을 보셨네"라고 깜짝 놀랐다.
이후 옷가게 사장은 덱스의 팬인 여동생을 데리고 왔고, 여동생은 덱스를 보며 "김진영, 진짜 멋있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솔로지옥2' 이후 인도에서도 덱스의 인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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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덱스가 인도에서도 ‘솔로지옥’ 파급력을 맛봤다.
20일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에는 ‘미방분 하드 탈탈~ 여행 끝난김에 하드일주1’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뉴델리에 있는 모디 회장의 자택에 방문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모디그룹 미디어부문 CEO 엔젤을 만났다. 엔젤은 빠니, 기안을 만났을 때와 달리 덱스 앞에서는 함박 미소를 보였다. 빠니보틀은 “표정이 다르신데, 아까 우리 볼 때랑”이라며 달라진 변화를 캐치했고, 기안84는 “되게 밝으시다. 덱스가 도움이 많이 되네. 이럴 때”라고 말했다.
엔젤은 덱스와의 대화에서 “‘솔로지옥’에서 본 거 같다”고 말했고, 덱스는 “아, 또 ‘솔로지옥’을 보셨네”라고 깜짝 놀랐다. 가장 좋아하는 출연자가 누구였냐는 말에 엔젤은 “마이 베스트 픽? 기억이 안나요”라며 말을 돌렸고, 덱스는 “아마 제가 그쪽 스타일이 아닐 수도 있다. 맞냐”며 재차 물었고, 엔젤은 “노코멘트할게요”라고 답변했다.
이를 보던 기안84는 빠니보틀에게 “야, 덱스 때문에 우리 초대했나보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본방송에서도 덱스의 인기는 눈에 띄었다. 히말라야산맥 아래 고산지대에 위치한 ‘레’를 찾은 세 사람은 길을 걸었고, 옷가게 사장은 덱스를 가리키며 “넷플릭스에 나온 사람이랑 닮았다”고 말했다.
이후 옷가게 사장은 덱스의 팬인 여동생을 데리고 왔고, 여동생은 덱스를 보며 “김진영, 진짜 멋있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솔로지옥2’ 이후 인도에서도 덱스의 인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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