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동생 닮은 톰 실언에 답답 “남자로 안 끌리지만 짠해” ‘돌싱글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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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자신의 동생을 닮은 톰의 실언에 답답해 했다.
이때 뒷자리의 톰은 "하림이는 나랑 붙어있으면 되게 싫어한다. 너(하림) 지금 운전할 때 나랑 떨어져 있잖나. 아까 붙어 있었잖나. 언제 도착하냐고 10번 물었다. 자기가 운전대 잡겠다고 손 들었다. 쟤는 나랑 붙어있는 걸 되게 싫어한다"고 토로했다.
특히 이지혜는 "안타까운 게 톰이 내 동생이랑 똑같이 생겼다. 내 동생 이보선이랑 진짜 똑같다"며 휴대폰에 저장된 동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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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지혜가 자신의 동생을 닮은 톰의 실언에 답답해 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5회에서는 제롬, 하림, 리키, 소라, 톰이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더블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며 제롬이 "ATV 재밌었다"고 하자 운전을 하던 하림은 '난 ATV 너무 싫어"라고 불호를 표했다.
이때 뒷자리의 톰은 "하림이는 나랑 붙어있으면 되게 싫어한다. 너(하림) 지금 운전할 때 나랑 떨어져 있잖나. 아까 붙어 있었잖나. 언제 도착하냐고 10번 물었다. 자기가 운전대 잡겠다고 손 들었다. 쟤는 나랑 붙어있는 걸 되게 싫어한다"고 토로했다.
이런 톰을 보며 MC들은 "그런 말 아껴!"라며 답답해했다. 특히 이지혜는 "안타까운 게 톰이 내 동생이랑 똑같이 생겼다. 내 동생 이보선이랑 진짜 똑같다"며 휴대폰에 저장된 동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동생도 교포냐는 질문에 토종 한국인이라고 너스레, 이어 "남자로는 안 끌리는데 짠하다. 내 동생 같아 잘됐으면 좋겠다"고 누나의 맘을 드러냈다. (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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