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소라, 리키 향한 시그널 "계속 웃겨주고 싶다"

안윤지 기자 2023. 8. 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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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소라가 리키를 향한 시그널을 보였다.

출연진들은 모두 짚라인을 타고 간 가운데 리키와 소라만 가지 않았다.

소라는 "난 솔직히 60%는 타고 싶었고 40%는 타고 싶지 않았다. 근데 리키가 고소 공포증이 있다더라. 리키랑은 1대 1ㄹ로 대화를 많이 안 해봤는데 안 탄다고 하니 그냥 안 탔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리키와 소라는 컨디션이 좋냐, 취미는 뭐냐 등 사소한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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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MBN '돌싱글즈4' 방송 캡처
'돌싱글즈4' 소라가 리키를 향한 시그널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4'에서는 돌싱들의 더블데이트가 그려졌다.

출연진들은 모두 짚라인을 타고 간 가운데 리키와 소라만 가지 않았다. 소라는 "난 솔직히 60%는 타고 싶었고 40%는 타고 싶지 않았다. 근데 리키가 고소 공포증이 있다더라. 리키랑은 1대 1ㄹ로 대화를 많이 안 해봤는데 안 탄다고 하니 그냥 안 탔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리키와 소라는 컨디션이 좋냐, 취미는 뭐냐 등 사소한 얘기를 나눴다. 이에 소라는 "그렇게 심도 있는 대화를 한 건 아니지만 얘길 하게 됐다. 웃을 때 눈이 주름 생기면서 웃는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계속 웃겨주고 싶은 느낌"이라고 부끄러워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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