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도보 8분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기자 2023. 8. 20. 22:05
DL이앤씨가 다음달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76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을 분양한다.
천호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44~115㎡ 총 535가구 규모로 이루어져있다. 이 중 전용 44~84㎡ 중소형 평형 2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키즈라운지, 개인 오피스, 런드리 라운지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주차유도시스템을 적용해 주차 편리성을 높였다. 법적 의무 설치 기준(5%)보다 2배 이상 많은 전기차 충전시설도 마련된다.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이 도보 8분 거리인 반경 450m 내에 위치해있다. 종로·광화문 등 도심업무지구와 여의도 업무지구는 환승 없이 30~40분, 강남 업무지구는 한 번의 환승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천호역세권 일대의 쇼핑·문화생활, 한강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천개입 돈전달 의혹’ 김영선 “내가 사기 당한 것”···회계담당자 고발
- ‘대통령 호위무사 용산행 무산’ 보도에···장예찬 “대통령 격노”
- “손흥민은 끝났다” 토트넘 선배의 비판, 英 매체가 직접 반박했다! “SON은 더 존중받아야 하는
- [단독]‘유시민 누나’ 유시춘 이사장 두 차례 검찰 소환조사…압수수색 4개월 만에
- 사제 수갑 채워 아내 감금한 전직 경찰관 체포
- 베란다 콘크리트 속에 시체가…알고보니 16년 전 세입자가 살해한 동거녀
- “오늘 내일은 대통령과 체코의 시간…성과 묻혔다” 독대 요청 한동훈에 불쾌감
- [단독] 국민 92.5% 찬성한다던 연금개혁, 설문조사 문항보니 ‘갸우뚱’
- 중국사회과학원 지도부 대거 물갈이…공산당에 ‘망언’이 이유?
- [단독]서울 동대문구 대학가 110억대 전세사기 집주인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