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출발 용산역 향하던 무궁화호 차량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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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반쯤, 용산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고장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역에서 오후 3시쯤 출발한 이 열차는 경부선 금정역과 안양역 사이에서 이상이 생겨 견인조치 됐으며, 해당 열차를 타고 있던 승객들은 안양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후속 열차는 다른 선로로 운행해 지연된 열차는 없다"며 "해당 차량의 고장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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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반쯤, 용산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고장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역에서 오후 3시쯤 출발한 이 열차는 경부선 금정역과 안양역 사이에서 이상이 생겨 견인조치 됐으며, 해당 열차를 타고 있던 승객들은 안양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후속 열차는 다른 선로로 운행해 지연된 열차는 없다"며 "해당 차량의 고장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21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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