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 제작소’ 김호중, 안성훈 등장에 격한 반가움 “IC”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8. 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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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제작소' 김호중이 안성훈을 향해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날 김준현과 김호중, 안성훈,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은 첫 손님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었던 가운데, 가수 안성훈이 '명곡 제작소'에 등장했다.

이때 김호중은 명곡 제작소에 첫 입성한 안성훈을 보자마자 "아이씨"라고 격하게 반가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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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제작소’ 김호중이 안성훈을 향해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진=방송 캡처

‘명곡 제작소’ 김호중이 안성훈을 향해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TV CHOSUN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에는 가수 안성훈이 첫 손님으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과 김호중, 안성훈,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은 첫 손님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었던 가운데, 가수 안성훈이 ‘명곡 제작소’에 등장했다.

‘명곡 제작소’ 김호중이 안성훈을 향해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진=방송 캡처
‘명곡 제작소’ 김호중이 안성훈을 향해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진=방송 캡처

이때 김호중은 명곡 제작소에 첫 입성한 안성훈을 보자마자 “아이씨”라고 격하게 반가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문 번호를 뒤로 미뤄야 하지 않을까”라며 안성훈 놀리기에 나섰다.

이에 김준현은 “내 입장에서는 대세다”라며 안성훈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러자 김호중은 “그만큼 곡을 그냥 줄 수 없다”라고 말했고, 안성훈은 “아르바이트 면접으로 온 게 아니다. 곡을 제작하러 왔다”라며 맞받아쳤다.

‘명곡 제작소’ 김호중이 안성훈을 향해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진=방송 캡처

김준현은 “김호중이 지금 과몰입하고 있다”라며 중재에 나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성훈은 “곡을 많이 받기도 했는데, 형님들의 실력을 알지 않나. 인생 이야기를 담은 곡을 받고 싶었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명곡제작소’는 김준현과 김호중, 안성훈,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 바로 프로듀싱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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