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 다음달 재개
김가람 2023. 8. 20. 21:47
[KBS 제주]제주시는 제주국제공항 진출입로 지하차도 개통에 따라 지난해부터 유예해 온 공항로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다음 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이 재개되는 구간은 옛 해태동산에서 공항입구까지 0.8km로, 적발될 경우 최대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한편 공항로 외에도 광양사거리에서 아라초까지 중앙로 구간에서는 24시간 단속을 벌이고 있고, 동서광로 등의 가로변 차로에 대해서는 평일 출퇴근 시간 구간 단속이 운영 중입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봉천동에서 여고생 실종 나흘째…경찰 수색 중
- “방학 중 출근길에 참변…내가 아는 가장 착한 아이”
- LH, 전관업체와 체결한 기존계약 취소 결정…“648억원 규모”
- 기시다, 후쿠시마 원전 시찰…방류 시점은 언급 안 해
- 경기 동탄·김포∼서울, 서울동행버스 내일부터 운행 시작
- “대표 숨져서 환불도 불가”…제주 차량 탁송 피해자 수백명
- 중국서 인천으로 ‘제트스키 밀입국’ 시도한 중국인 구속
- 진짜일까 거품일까 ‘9월 위기설’…따져볼 세 가지 [주말엔]
- 호러·미스터리·로맨스가 만났다…독특한 매력의 ‘잠’
- 에펠탑보다 더 오래됐는데…철거하라고? [특파원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