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유병재X하니, ‘이건희 컬렉션’ 방문… 시가 10조 원에 ‘깜짝’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이건희 컬렉션에 방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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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시즌5를 맞아 전현무, 유병재가 새로운 MC 하니와 함께 ‘이건희 컬렉션’ 투어를 떠났다.

이날 유병재는 투어에 앞서 ‘이건희 컬렉션’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얼마 전 이건희 컬렉션에 가려다 줄이 너무 길어 못 갔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뒤이어 전현무는 “소장품만 모아도 세계 5대 미술관 정도이다”, “그 규모가 감정가로 2~3조, 시가로 10조에 달한다”라고 말했다. 어마어마한 감정가에 하니와 유병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역사학자 김재원 또한 작품을 이동할 때에도 굉장히 신경 썼다고 말하며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