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명곡 제작소’ 김준현과 먹방 프로 오해? 싹 빼고 왔다” 너스레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8. 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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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제작소' 김호중의 너스레가 폭발했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TV CHOSUN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는 김준현과 김호중, 안성훈,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 바로 프로듀싱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호중, 안성훈,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은 대부도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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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명곡 제작소’ 첫 방송

‘명곡 제작소’ 김호중의 너스레가 폭발했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TV CHOSUN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는 김준현과 김호중, 안성훈,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 바로 프로듀싱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명곡 제작소’ 김호중의 너스레가 폭발했다. 사진=방송 캡처
이날 김호중, 안성훈,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은 대부도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김호중은 “저는 오늘 너무 편하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친한 형들이 함께 해줘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준현은 “바다도 보이고 너무 좋다”라고 호응하며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오해할 수 있는 게 김준현, 김호중의 새로운 먹방이 탄생하겠구나 싶을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곡 제작소’ 김호중의 너스레가 폭발했다. 사진=방송 캡처
‘명곡 제작소’ 김호중의 너스레가 폭발했다. 사진=방송 캡처
이에 김호중은 “(더 먹기 위해) 싹 빼고 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엇다.

김준현은 “예전에 그런 생각을 했다. 맛있는 거 먹고 다니면서 그 순간의 감정을 노래로 만들면 좋겠다 싶었다. 가수들의 인생 이야기를 노래로 만드는 거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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