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폭염특보…합천 34도까지 올라

김민지 2023. 8. 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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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은 오늘(20일) 김해, 진주, 양산시와 합천, 의령, 창녕, 하동, 함양에 폭염 경보가, 나머지 10개 시·군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합천과 의령, 밀양의 낮 최고기온은 34도를 기록했습니다.

폭염은 내일도 이어져 낮 최고기온이 31~33도를 보이겠고, 오늘 밤과 내일 오후 사이 강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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