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전남, 하남 멀티골로 선두 김천에 2-1 승리
안경남 기자 2023. 8. 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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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선두 김천 상무를 꺾었다.
전남은 20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에 2-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마친 선두 김천은 1위(승점 48)를 지켰다.
김천은 후반 23분 강현묵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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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9경기 만에 승리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선두 김천 상무를 꺾었다.
전남은 20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남은 7위(승점 37)로 한 계단 올라섰다.
2연승을 마친 선두 김천은 1위(승점 48)를 지켰다.
전남은 하남이 멀티골로 활약했다. 전반 17분과 후반 10분 연속해서 골망을 갈랐다.
김천은 후반 23분 강현묵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목동종합운동장에선 서울이랜드FC가 부산 아이파크를 2-1로 이겼다.
최근 8경기 무승(3무5패) 늪에서 벗어난 이랜드는 11위(승점 29)를 유지했다.
이랜드전 4연승이 멈춘 부산은 2위(승점 44)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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